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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촌조이입니다.

 

최근, 첼시의 선수 영입과 관련하여

여러 루머와 추측이 만연한 가운데,

첼시가 기영입한 선수 및 영입 루머가 발생하는 선수를 중심으로

피파렌더즈를 통해 라인업을 짜보았습니다.

 

먼저 기영입+루머로 짜본 스쿼드 보시겠습니다.

현재 티모베르너와 하킴지예흐의 영입이 완료 되었으며,

아직까지 센터백에 대한 영입 루머가 나오지 않는 가운데

오늘자 기사로,

램파드는 벤 칠웰 영입전에서 벗어나

아틀란타의 로빈 고젠스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출처]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8541577/Atalanta-left-Robin-Gosens-Frank-Lampards-list-sign-summer.html

 

Atalanta left back Robin Gosens 'is at the top of Chelsea's list'

Chelsea manager Frank Lampard has placed Atalanta left-back Robin Gosens at the top of his wish list, say reports in Germany. Gosens has scored nine goals for Atalanta this term.

www.dailymail.co.uk

고젠스는 올시즌 아틀란타의 닥공 전술에 큰 역할을 해왔는데,

주로 3백의 윙백 포지션에서 뛰고 있으며

시즌 9골 8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베르츠는 개인협상이 마무리되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적료 협상만 완료되면 조만간 오피셜을 볼 수 있을 거라 여기집니다.

 

오블락의 경우,

사실상 불가능으로 여겨지나

해당 루머가 심심치 않게 매시간 나오는 것으로 보아

아예 없는 얘기는 아니구나라고 생각되었고,

현재 120m유로로 바이아웃이 책정된 오블락을

90m유로+ 케파로 구매할 수 있다는 구체적인 기사도 나왔기에 넣어봤습니다.

[출처]

https://metro.co.uk/2020/07/20/atletico-madrid-lampard-kepa-chelsea-jan-oblak-transfer-13013024/

 

Atletico Madrid set price for Chelsea to complete Jan Oblak transfer

Chelsea are eager to sign Oblak!

metro.co.uk

 

센터백에 첼시유스 출신으로

첼시에서 버려진, 지금은 수비형미드필더로 활동하고 있는

데클란 라이스가 들어옵니다.

항간에 램파드가 라이스를 영입하여 센터백으로 활용하겠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는 와중에

라이스 및 그의 가족은

첼시에서 버려진 이유로 인해

첼시를 미칠듯이 증오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가 영입될지는 아직 미지수이긴 합니다만 루머에 따라 넣어봤습니다.

 

포메이션을 343 플랫으로 가져간 이유는

나름의 수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함 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아시겠지만,

현재 첼시의 영입 루머에 포함된 수비 포지션은 극히 일부이기 때문에

3백을 사용하여

좌우 윙백으로 고젠스와 리스 제임스

중원의 밸런스를 위해 코바치치와 캉테를 배치 했습니다.

공격수엔 베르너와 지예흐가 좌우측 윙에 배치되었으며,

ST로 최근 핫한 영입뉴스의 주인공인 카이 하베르츠가 배치되었지만,

그는 사실상 최전방 스트라이커의 위치보다 낮은 위치에서 뛸 것으로 예상됩니다.

 

※ 최근 카이하베르츠의 하이라이트 및 몇 번의 경기를 관람할 결과,
제가 느끼는 최근 하베르츠의 스타일은 전형적인 스탯 쌓는 중앙 공미 느낌으로
외질보다는 뮐러에 가까운 형태로서
패스 줄기나 순간적인 움직임으로 수비를 따돌리는 반응력?이 천부적인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득점 장면을 보면 뭔가 골 넣는게 왜 이렇게 쉽지? 라고 느낄 정도로
박스 안에서의 위치선정 및 침착성이 아주 뛰어난 선수고
팀이 점유율을 잃지 않게 포워드 포지션에 끊임없이 기회를 제공하는 찬스메이커의 면모가 보이나
딱히 에너제틱한 선수는 아닙니다. 약간 귀공자 스타일? 부딪히는거 싫어합니다만 빠지는 피지컬은 아닙니다.

 

다음은 개인적으로 제가 원하는 영입 및 포메이션입니다.

루머로 본 미래의 첼시 라인업과 마찬가지로

양 윙어에 베르너와 지예흐가 

영입이 기정 확실시? 라고 보여지는 하베르츠가

스트라이커보다 아래의 위치인 포드 자리에서 페너트레이션을 하게됩니다.

 

좌우에 치크와 찌찌가 메짤라로 활동하며 중앙 및 측면 공격을 돕습니다.

이 부분은 치크가 더 활동량을 가지고 가야할 부분이겠네요.

캉테는 뭐 캉테가 캉테하겠다는 말이 필요하겠냐만은

'가장 잘하는 것'인 홀딩을 맡습니다.

 

다음은 제가 가장 심혈을 들여 고민한 수비 부분입니다.

좌풀백에 레길론 좌센백에 파우 토레스를 영입합니다.

 

먼저 파우 토레스는 비야레알 수비의 핵심 자원으로

큰 키(191cm)에 발이 제법 빠르며, 왼발 킥이 발군인 선수입니다.

큰 키에 비해 공중볼을 따내는 능력이 낮다고는 하나

아직 어린 나이이기에 트레이닝이 해결해줄 것으로 보여지며

짝이 공중볼 대마왕인 주마라면

과감한 빌드업과 침착한 수비, 경기의 커맨딩 능력을 가진 파우 토레스라면

어쩌면 예전의 비디치와 퍼디난드 같은 조합이 나오지 않을까하는 예상도 해봅니다.

참고로 주마는 주포인 RCB로 복귀할 수 있죠:)

좌풀백엔 레길론으로 낙점 했습니다.

레길론을 선택한 이유는 태클, 압박 등의 수비 능력이 발군인 선수로

피지컬, 집중력, 패스 뭐하나 빠질게 없는 선수입니다.

레알이 싸게 내놓는다고 하는데 첼시랑 왜! 링크가 안뜨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네요.

 

치크의 경우 의아해 하실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저의 경우 라인업에 뻥국인이 그래도 몇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추측이지만 그런 부분이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도 어느 정도 작용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제 체감으로는

첼시 라인업을 보면 지난 시즌과 이번 시즌 뻥글선수가 

이번 시즌이 훠어어얼씬 많은데

판정에 있어 불이익을 덜 받는 시즌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또한 치크는 첼시 성골 유스 출신으로

비록 뼈 아픈 부상을 딪고 복귀하였지만,

충분히 더 발전 가능성이 있고

차기 첼시 라인업에서 리더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맘에서 선정해 봤습니다.

 

지금까지 루머로 만든 라인업과

제가 원하는 개취 라인업을 렌더즈로 만들어 봤는데요.

루머 및 개취로 만들어진 라인업이니

불편하신 점 있으시더라도 단지 재미로만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 더 유쾌한 정보로

인사 드릴게요.

저는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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