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촌조이입니다.
오늘은 그간 애지중지 키워온
저의 팀.
공개 해 볼까 합니다.
뭐 엄청 좋진 않지만, 또 어디가서 꿇리진 않을 정도로
열심히 운영해 왔습니다.
보시는 분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랑글 아닌 근황글 입니다.
자랑은 프아 램파드 나오면 더 찐하게 할게요~~
위는 일단 어제까지의 저의 스쿼드입니다.
VSA를 위주로 하는 편이라
433 어택에 슛파워 좋은 윙어와 공미를 두었습니다.
기회마다 다르지만 가끔 발락이나, 자비쳐가 나오기도 하는데
빈도가 낮은 편이고
낮은 빈도의 기회에서도 딱히 문제 없이 써왔어요.
위 라인업으로 공모 250위까지 몇 판 안하고 편하게 올라간 기억이 있네요.
할튼 이 덱으로 가도 큰 무리는 없어 보였으나,
갈수록 좋은 놈들은 계속 나오는데
이 아자르라는 놈과 얼고메즈는
팀이 성장할 수록 단점이 계속 부각되더군요.
일단 아자르
무빙, 슛파워 진짜 다 좋습니다.
그런데 진짜 패스가 이거 뭐 세모발인가?
할 정도로 정확하게 나가는 패스를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다음 얼토츠 고메즈
이 쌛키가 레알 발알 물질입니다.
슛타이밍이 저질이예요.
슛을 눌러 놓으면 골키퍼 나올때 까지 안 차거나
나오는 골키퍼를 맞춥니다.
약하게 슛 눌러놓으면 걍 막히고요.
VSA 랭커를 도전하는 한 사람으로써
결단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빡세게 맞춘 평촌조이의 새로운 라인업!
무려 4놈이 바꼈습니다.
포메이션을 442 플랫에 놓고
드록바와 레트로 메시를 투톱에,
피레스와 얼산초를 양 측미,
싸게 입찰로 땡긴 얼덕배가 자비쳐를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고생한 자비쳐, 얼메시 안녕....고마웠어..
그래도 미운 정은 있었는데 아자르 잘가...
얼고메즈......... 응, 얼렁 꺼졍
아직 이 라인업으로 굴려보진 않았습니다만
뭐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이제 행복피모 해야겠습니다 캬캬캬컄
뭐 기회가 된다면 피레스 체감글? 같은 거 기대해 보셔도 좋을 듯 싶네요.
추가로
헤투헤 라인업과 소장용 첼시 라인업도 올려볼게요~
라인업에 대한 질문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전 이마느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