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운영하고 있는 라인업 몇 점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들어온 프아 베스트를 포함하여
VSA/H2H/개취소장덱
몇 점을 보여드릴 텐데요.
체감보다는 자랑에 가까운 글이니
가볍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저의 1 픽인 VSA라인업입니다.
신규 스타패스와 이벤트가 출시되면서
반 데 사르와 베스트가 들어왔습니다.
사실 성능도 성능이지만,
외관상 좌우 균형을 중시하는 저이기에
CM, RM 프아 자원을 갈망해왔고
때마침 베스트가 출시되어 찰지게 영입했습니다.
이번 스타패스에서 스타코인을 좀 더 주길래
랭업 토큰도 얻을 겸 이것저것 구매했는데
마침 딱 반 데 사르를 얻을 수 있는 30개 코인이 모여서 데리고 왔습니다.
이제 균형을 위해 CM 프아 자원이 들어온다면
그 이상 좋은 일이 없겠네요!
헤투헤 라인업입니다.
VSA처럼 즐겨하지는 않고
신규 선수가 출시하거나 체감 테스트할 때
종종 하고 있습니다.
바뀐 점은 덕배 > 마테우스 정도입니다.
얼덕배 대신에 마테우스가 들어간 이유는
아시다시피 덕배는 VSA에 많이 특화된 선수이기도 하고
일단 제 기준 발락과 마찬가지로
마테우스는 공수 밸런스가 완벽한 선수
라고 생각해서입니다.
발락과 달리 비교적 작은 체구이나
종횡무진 뛰어다니는 올라운더 느낌이랄까요?
여담으로
저는 크뚝 성향의 헤투유저는 아니지만
상대적 수비 컨이 빈약한 편이라 5백 전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헤투 허접입니다 낄낄
한 땀 한 땀 예쁘게 모아 온 ICON 첼시 팀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골리가 미스이긴 합니다.
하 저 샛끡 어제 리버풀 전 보면서 패 죽이고 싶었는데
할튼 올 특카로 맞추고 싶은 마음에
울며 겨자 먹기로 일단 넣었습니다.
피파 라이선스상 수비수 ICON이 많지 않은 첼시의 성격 상
에시앙과 마케렐레를 각 CB, RB에 넣었고
때마침 쁘띠가 풀백으로 나와줘서 현역 없이(케파 x)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카페 유저이신 램파드 님의 라인업을 보고 완성한
현역 첼시 라인업입니다.
데쿠 자리에 곧 prospects 마운트가 들어올 예정이며,
최대한 포파 없이
조르지뉴, 알론소, 텐센을 라인업에서 제거하고
만들려 구상했으나
원래는 LB에 TOTW 데이브, RB에 챔스 제임스를 배치하려다가
TOTW가 너무 색감도 홀로 튀는대다가
스패 아스피가 너무 영롱했기에
(주장완장 오져따리)
어쩔 수 없이 알론소를 선택하게 되었네요.
성능은 시험해 보진 않았습니다.
그냥 저의 사진첩과 머릿속에 추억으로만 저장하는 용도로
나 성골 첼시 팬이다라는 느낌으로만 가려고 합니다.
(랭업도 다 이전해버렸습니다)
모름지기 시즌 말을 단일로 가야지 라는 말이 있듯이
삘 받아서 2억 5천만 코인 정도 소모하고 만들어 봤습니다!
오늘 올린 글은 딱히 도움이 되는 글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번 시즌 제 추억 갈무리 용도로 남겨두고 싶어 포스팅해보았습니다.
다음 글에선 여러분께 유익한 정보를 드릴 수 있는
쌔끈한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총총총